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데뷔한 윤아는 영화 ‘공조’, ‘엑시트’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배우로서도 성공을 거뒀죠.
연예계를 대표하는 ‘비주얼 센터’로 유명한 윤아는 데뷔 이후로 줄곧 화장품 광고를 찍으며 인기를 입증했는데요.
18살이었던 2007년부터 20살까지는 학창 시절 필수템이라고 불리는 클리앤클리어 모델로 수수한 분위기를 발산했죠.
이후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윤아는 이니스프리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인간 이니스프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윤아가 11년간 모델로 활동했던 이니스프리는 계약 종료를 알리며 윤아의 모습이 담긴 ‘땡큐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30대에 접어든 윤아는 곧바로 에스티로더의 모델로 발탁됐는데요. 새로 공개된 화보에서 윤아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과시하며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데뷔 이후 늘 기복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윤아는 최근 이장훈 감독의 영화 ‘기적’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드라마 보기 전 필수 앱, 키노라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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