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지 60kg까지 빼는 게 목표.. "그냥 당근 100번 씹으면 돼"

조회 1,5242025. 3. 24.
@phillipkorea

당근 100번 씹기부터 간헐적 단식까지, 진짜 수치로 보여주는 다이어트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박수지가 체중 감량 비법을 직접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식욕 억제? 당근을 100번 씹어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후 2시까지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며 자신만의 루틴을 설명했다.

목표 몸무게에 대해서는 "60kg까지 빼는 게 목표인데, 미나 언니는 58kg까지 빼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1년 동안 다이어트를 진행 중이며, 정확한 감량 수치는 1주년이 되는 날에 공개하겠다고 예고했다.

유튜브 #Feelme필미커플

"술 안 마시면 70kg 안 넘어요"... 류필립도 다이어트 꿀팁 전수

같이 방송에 출연한 류필립도 체중 관리를 위한 본인만의 팁을 덧붙였다. "한평생 몸무게가 70kg를 넘은 적이 없다"며 "간식, 술만 끊어도 정말 다르다"고 강조했다.

술에 들어가는 당분의 양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하며 "나만 봐도 술과 단 간식을 안 먹는다. 그 두 가지만 안 해도 몸이 확 바뀐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근 방송과 콘텐츠에서 슬림해진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두 남매의 리얼 조언에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유튜브 #Feelme필미커플

또 유튜브 영상 말미에는 에서는 "나 완전 달라졌어.."라는 박수지의 셀카 메시지가 공개됐다. 살이 빠진 게 아니라, 표정과 분위기부터 확 달라진 모습. 무게보다 더 무거운 건, 그동안 쌓인 마음의 변화였는지도 모르겠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