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시범경기 복귀 대기→28일 GABP 타석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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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리 담 증세로 이탈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 복귀한다.
또 이정후의 허리 상태가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한지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이정후는 최근 시범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정후는 이번 담 증세로 이탈하기 전까지 12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과 2홈런 5타점, 출루율 0.400 OPS 0.967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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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허리 담 증세로 이탈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에 복귀한다. 나머지 4경기에서 개막전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이하 한국시각)부터 26일까지 4차례 시범경기를 남겨둔 상황. 22일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다.
이번 클리블랜드전은 이정후의 시범경기 복귀전. 또 이정후의 허리 상태가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한지 판단하는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다.
이는 이정후가 잠을 잘못 자 허리와 등 부위에 담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정후의 개막전 출전 여부가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이정후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실시했고, 허리에 구조적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와 이정후에게는 천만다행인 것.
샌프란시스코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할 전망. 무리해서 이정후를 개막전에 내보낼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허리는 그만큼 중요한 부위다.
이정후는 이번 담 증세로 이탈하기 전까지 12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과 2홈런 5타점, 출루율 0.400 OPS 0.967 등을 기록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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