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휴양지 느낌 물씬! 우아한 트로피컬 리조트 섬머룩 프랑스 출국

배우 이영애가 3일 트로피컬 프린트 셔츠로 연출한 이국적인 리조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영애는 3일 오후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진행될 루이 비통(Louis Vuitton)' 하이주얼리 컬렉션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이영해는 7부 기장의 화이트 팬츠와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려한 트로피털 패턴의 봄버 재킷을 매치한 리조트 섬머룩으로 우아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면서 다시 한번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패선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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