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인',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 캐스팅! 박보영 아역으로1인 2역 도전
2019년 개봉한 영화 '사바하'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상을 포함, 시상식 4관왕에 오르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이재인.
이후 영화 ‘봉오동 전투’, ‘발신제한’, 드라마 ‘라켓소년단’, ‘밤이 되었습니다’ 등 그동안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통해 배우로서의 무한한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시켰다.
여기에 청순해 보이는 비주얼에 털털한 성격까지 지녀 팬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빈이 오랫동안 독점하던 한 커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면서 차세대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다.
그런 그녀가 올해 최고 기대작인 드라마에서 선배 박보영의 아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올해 21살의 대학생인 그녀이기에 이제 아역 연기는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박보영의 아역을 맡을 정도로 여전히 좋은 외모와 연기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서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준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그녀가 캐스팅 된 작품은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로 올해 상반기 첫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다.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로 알려졌으며, 박보영이 주인공 유미지, 유미래 자매로 1인 2역 연기를 펼칠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인은 이 작품에서 유미지, 유미래 자매의 고등학교 시절을 연기할 것으로 알려져 이전에 보여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재인은 '미지의 서울'이외에도 영화 '하이파이브','너와 나의 계절','행복의 나라로'의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또다른 차기작인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에도 합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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