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도 울고갈 남자 봄 야상 아이템들 !

안녕! 잘 지냈냐.
 에디터 P야

요즘에 핫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 덕분인지 올 봄에는 밀리터리룩의 아이템들이 더 멋있어보이더라구
특히 송중기, 진구 심쿵심쿵 !! 

실제로 기사를 읽었는데 '태양의 후예' 방송때문에 밀리터리 아이템들 매출이 올랐다고 하더라구.
밀리터리룩은 전쟁을 반대하는 의사표현에서부터 시작되어 1940년대부터 지금까지 컬렉션에 등장하고 있어
그 중에서도 밀리터리룩 대표 아이템인 야상은 롱 야상을 대표하는 M-51 피쉬테일파카, 하프 야상을 대표하는 M-65 필드자켓이 있지.
우리가 흔히 개파카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뒷모습이 마치 물고기 지느러미 같아서 M-51피쉬테일 파카는 한국전쟁 당시 51년도 미군 방한용 파카로 지급되었던 것이라고 해. 우리들에게 겨울파카로 익숙한 형태의 야상이지
다음은 65년도에 제작된 미군의 군복
디자인인 M-65 필드 자켓
칼라부분의 후드가 숨어 있고
벨크로 장식 가슴과 허리에 있는 
포켓들이  특징인 야상이지
가장 흔히 보이는 스타일이기도 해
우선 롱 야상은 실용성이 좋아 캐주얼한 감성부터 클래식까지 두루두루 활용해서 레이어드 해서 입을 수 있어.
요즘 출시되고 있는
롱 야상 아이템들
반면에 하프 야상은 좀 더
남성다운 느낌이 물씬 나.
클래식한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구.
요즘에 출시되고 있는
하프 야상 아이템들
남자들아!
올 봄에는 멋들어진 봄 야상입고
센스 있는 남자되길 바랄!!
그럼 다음 편을 기대해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