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엔 포토] 원더걸스 선미, 넘사벽 걸크러시 무스탕 패션 어디꺼?
원더걸스 '선미'가 오는 20일 오전 멤버들과 함께 베트남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선미는 섹시한 블랙과 레드컬러를 포인트로 한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하였으며 스웨이드 재질의 퍼카라 무스탕으로 따듯함과 페미닌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타일리시한 선글라스와 가죽팬츠 등으로 더욱 시크함을 강조했다.
선미가 입은 무스탕은 베네통코리아(대표 조형래)에서 전개하는 여성복「시슬리(SISLEY) 」의 무스탕 시리즈로 많은 셀럽들과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있다.
이 무스탕 시리즈는 투박하고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제시카의 공항패션으로 선택되어 노출된 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쇼트기장의 무스탕 재킷은 출시된 후 3일만에 완판되었으며, 하프기장의 무스탕은 판매율 50%를 상회하고 있다.
이외에도 송지효, 채정안 등 많은 셀럽들이 시슬리 무스탕을 착용하여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원더걸스의 '선미' 역시 이 대열에 함께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원더걸스는 소희와 선예의 탈퇴 후 선미, 혜림, 예은, 유빈 4인조 걸밴드로 재편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패션엔 장지혜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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