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로 다리에만 '5억 보험' 들었다는 톱스타

조회 15,7982025. 1. 11.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그리고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2011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유라는 히트곡 ‘반짝반짝’, ‘기대해’, ‘Something’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특히 섹시한 컨셉으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춤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유라는 건강미와 여성미를 동시에 갖춘 몸매로 사랑받았고, 그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신체 부위에 보험을 들기도 했습니다.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유라는 당시 5억 원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소속사에서 그녀의 비율이 예쁘다고 추천해 보험에 가입하게 되었으며, 매달 3만 원의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로 다리 보험에 가입한 방송인 이혜영 이후 처음 있는 일로 알려졌습니다.

유라는 “다리가 중요한 신체 부위라는 뜻으로 가입했다”며 “보험사 직원이 직접 나와서 비율을 재고 가입을 허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한편, 유라 씨 외에도 과거 신체에 보험을 든 연예인들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배우 이본은 10억 원 상당의 전신 보험에 가입했으며, 가수 비는 월드 투어 콘서트 당시 100억 원 상당의 성대 보험에 가입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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