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몸에 착 붙는 오프숄더 원피스룩으로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열린 이탈리아 하이주얼리 브랜드 카밀리 관련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쇄골라인이 드러난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에 주얼리를 매치하고 첫돌을 맞은 아들이 있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2017년 2월 현역 은퇴를 선언한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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