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도약 목표' 경남 5라운드 베스트 팀 선정

김동환 기자 2025. 4.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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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 상위권 도약을 본격적으로 노린다.

경남은 오는 6일(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원정 맞대결을 치른다.

이을용 감독은 "4월에 맞붙는 팀들이 모두 만만치 않지만, 우리가 준비한대로 좋은 경기를 한다면 상위권 경쟁이 수월해질 것이다"라고 전하며 수원삼성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남과 수원삼성의 6라운드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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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경남FC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 상위권 도약을 본격적으로 노린다.


경남은 오는 6일(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6라운드 원정 맞대결을 치른다.


4월 한 달 동안 경남이 상대해야 할 팀들은 모두 올 시즌 K리그2에서 상당한 전력을 갖춘 강팀들이다. 특히, 4월 첫 경기인 수원삼성전은 남은 일정의 흐름을 결정지을 중요한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최근 경남의 흐름은 긍정적이다. 지난 3월 29일 열린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5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이강희, 이준재, 폰세카 선수도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리는 등, 공수 전반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결과였다.


이 승리로 경남은 3월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줬다. 무패 흐름을 이어간다면, 상위권 경쟁에서도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을용 감독은 "4월에 맞붙는 팀들이 모두 만만치 않지만, 우리가 준비한대로 좋은 경기를 한다면 상위권 경쟁이 수월해질 것이다"라고 전하며 수원삼성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경남과 수원삼성의 6라운드 경기는 생활체육TV와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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