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의 기술력에
깜짝 놀란 이유! 미국 해군 쉬라함의
부품을 역설계로 완벽하게 생산
한국의 조선소에서 월리 쉬라함을
깔끔하게 재정비한
미 해군 태평양함대사령부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의 조선 능력에 매우 놀랐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설계도가 사라진 노후된 방향타마저
역설계를 통해 제작하여
교체해 줄 정도로 뛰어난 한국
MRO 능력에 크게 놀랐다는 것인데요.
미군 해상수송사령부 소속
루이스 & 클라크급 건화물선
월리 쉬라호는 경남 한화오션
조선소에서 7개월간의
정기 점검(ROH)를 완료 후
지난 3월 12일에 출항했는데요.
이 ROH 작업에는 월리 쉬라호의
선체 부식처리 및 방향타를
완전한 신규 부품으로 교체하기 위한
300개 이상의 작업 항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크게 감탄한
미 해군측은 보유 함정의 MRO 사업을
앞으로도 한국 조선소에 맡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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