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잘 못서 '100억 빚'에 10kg 빠졌지만, 끝까지 함께한 와이프 둔 연예인

보증 잘 못서 '100억 빚'에 한 달 만에 10kg 빠졌지만, 끝까지 함께한 와이프 둔 연예인

서울경제





방송인 신동엽 님과 그의 아내 선혜윤 PD 님의 이야기는 한 사람의 위기와 그 곁을 지킨 배우자의 현실적인 용기, 그리고 부부라는 관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듭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유쾌한 이미지의 신동엽 님이 사실 과거 빚보증으로 인해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았다는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신동엽 님은 유튜브 방송에서 “사업이 아니라 보증을 잘못 섰다”라고 밝히며, 한 달 만에 10kg 가까이 빠질 만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먹는 것도 무의미하게 느껴졌고, 잠조차 제대로 잘 수 없었다고 하죠.







그런데 더 인상적인 건, 그가 이 모든 경험을 “내 욕심에 눈이 멀어 실수한 것”이라며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고, 사기를 친 상대에 대해서 “그 사람은 평생 그런 일을 해온 사람”이라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는 점입니다. 상처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신동엽 님 특유의 성숙함과 자기 성찰이 엿보이는 대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부분은 신동엽 님의 아내 선혜윤 PD 님의 이야기입니다. 1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빚을 지게 된 남편을 두고도 그녀는 “내가 벌면 된다”라고 말하며 의연하게 대처했습니다.







이어서 선혜윤 님은 "나는 플랜 C까지 있어야 하는 사람이다. 갖고 있는 걸 다 팔면 빚은 갚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내가 월급을 받는 사람이니까 내 월급으로 네 식구 못 살지 않을 거고 우리 남편도 놀지 않을 거고 그러면 다시 시작하면 될 거 같았다. 그래서 ‘오빠. 걱정하지 마. 내가 벌면 돼’ 그랬더니 우리 남편은 와이프가 자기를 믿어준다고 생각했다. 그게 아니다. 나는 믿어주지 않았다. 그 사람을 믿은 게 아니다. 다시 제로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살 수 있을 거 같았을 뿐이다"라고 얘기했죠.







보증 잘 못서 "100억 빚" 한 달 만에 10kg 빠졌지만, 끝까지 함께한 와이프 선혜윤 PD 님을 둔 연예인 신동엽 님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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