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뉴욕 양키즈 시구 끝내고 자유시간! 튜브톱 바닷가 나들이룩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KARINA)가 미국 프로야구단 뉴욕 양키즈 시구를 끝내고 튜브톱 나들이룩으로 자유시간을 만끽했다.
카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뉴욕 바닷가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카리나는 찢어진 블랙 진과 데님 튜브톱에 블랙 니트 카디건을 걸친 힙하면서도 상큼한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8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는 2020년 디지털 싱글 ‘Black Mamba’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지난달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를 발표, 타이틀 곡 ‘Spicy’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에스파는 10일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대표 야외 음악 페스티벌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2023’에 K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펼쳐 현지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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