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3개월 만에 혼인신고?” 파격 여배우, 슬릿 롱스커트룩

배우 진서연이 내추럴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자랑하는 꾸안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사진=진서연 SNS

부드러운 코튼 소재의 베이지 롱 스커트에 깊은 슬릿 디테일로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했고, 레드빛 박시 셔츠를 무심하게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포인트가 된 건 블랙의 대형 가방. 마치 ‘가방이 사람을 드는’ 듯한 압도적인 사이즈와 진서연의 시크한 존재감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화보 같은 일상을 연출했습니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슈즈 선택까지, 작은 디테일에서도 진서연만의 클래식한 멋이 돋보였습니다.

한편, 진서연은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로, 남편과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부모님께는 별도로 알리지 않아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이를 언급했을 당시 비로소 알게 되셨을 거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진서연 SNS
사진=진서연 SNS
사진=진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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