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령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야경 배경 화이트 수트
리본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수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소매와 허리 라인에 장식된 리본 포인트는 클래식한 수트에 여성스러운 터치를 더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팬츠는 세련된 실루엣을 완성하고 있다.
##넷플릭스 방문 패션
세련된 투톤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네이비 컬러 상의와 레드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특히 벨트로 포인트를 준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다리라인을 한층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고 있다.
##모던 레더 재킷
블랙 레더 재킷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레더 재킷은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며, 미니멀한 스타일링으로 현대적인 세련미를 강조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캐주얼룩
베이지 롱패딩과 청바지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퍼 디테일이 가미된 후드 패딩은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으며, 편안한 데님 팬츠와의 조화로 일상적이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주령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김주령이 방송에서 남편을 언급하면서 화제가 된 것이다.
김주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한미녀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2000년 데뷔 이후 '도가니', '미스터 션샤인', 'SKY캐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한 방송에서 김주령은 "미국에 있는 교수 남편, '오징어 게임' 미국에서 더 난리"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녀의 남편은 텍사스 주립대학의 연출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령의 남편은 SNS를 통해 아내의 기사와 소식을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은 배우와 연출가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15년차 부부로 13살 딸을 두고 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시리즈 역대 최다 시청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다. 공개 후 4주 동안 1억 4200만 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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