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의 색다른 이력 공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올여름 가장 뜨거운 스타로 떠오른 배우 고민시!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녀의 최근 이력이 공개되면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고민시는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괴물로 변한 세상 속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이은유 역을 맡아 중요한 이야기를 이끌었죠. 이번 시즌에서는 특히 괴물로 변해버린 오빠 이도현과의 복잡한 관계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고민시는 연기 외에도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에 막내 인턴으로 등장해 특유의 성실함과 열정으로 '황금 인턴'이라는 별명을 얻었죠. 그녀는 뷔가 군 복무로 자리를 비운 후 새로운 인턴으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그저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만으로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어요.
특히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그녀는 펜션을 찾은 수상한 손님 유성아 역을 맡아,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새로운 도전은 또 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3년은 고민시에게 있어 바쁜 한 해였으며, 그만큼 성과도 컸습니다. 영화 '밀수'로 제44회 청룡영화제와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실 고민시는 배우가 되기 전 웨딩플래너로 활동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해요!
고등학교 졸업 후 약 2~3년간 웨딩플래너로 일했지만, 결국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사표를 내고 상경했습니다.
고민시는 배우로서의 성공에만 머물지 않고,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도 전파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유니세프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모금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그녀의 이러한 선행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달려온 것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작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때 가장 마음이 편하다“
고민시가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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