쳇 로가 시그너처 스파이크 디테일이 적용된 랜킨 에디션 가구를 공개했다.
쳇 로가 선보인 뾰족한 소파의 미학
패션과 가구의 경계를 허물다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은 차세대 디자이너 쳇 로가 가구 디자인에 뛰어들었다. 랜킨 에디션과 협업한 이번 컬렉션은 쳇 로의 시그너처 스파이크 디자인이 랜킨 가구의 기능적 실루엣과 만나 물리적 형태를 초월한 정체성과 메시지를 전한다.
소파, 의자, 그리고 쿠션까지 총 3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컬렉션의 메인 아이템인 소파는 커다란 곡선과 스파이크 디테일로 신선한 시각적 충격을 준다. 의자는 소파보다 컴팩트한 크기로 설계됐으나 스파이크 디테일로 강렬한 존재감이 특징이다. 쿠션 세트는 레드, 네이비, 화이트 컬러로 구성, 컬렉션의 색감을 통일해 실용성과 디자인 요소를 모두 잡았다.
새로운 차원의 가구 디자인
쳇 로와 랜킨 에디션의 협업은 현대 디자인이 가구라는 틀 안에서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방식을 보여준다. 또한 기능적 요소를 강조하는 가구 디자인에서 벗어나 작품이 공간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매개체로 작용해 의미가 깊다.
쳇 로는 이번 컬렉션에 대해 “단순히 공간에 놓인 것이 아닌, 공간을 변화시키는 작품을 제작하고 싶었다. 스파이크는 강인함과 개성을 상징한다.”고 디자인 의도를 전하기도. 각 제품은 주문과 동시에 영국 현지 장인이 직접 제작해 배송할 예정. 쳇 로의 가구 컬렉션은 랜킨 에디션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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