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나라가 1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권나라가 세련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코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습니다.
권나라는 독특한 카라 디자인이 돋보이는 롱코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블랙 스니커즈로 편안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 권나라는 카페 앞에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의 데이리룩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권나라는 2012년 5월 9일부터 걸그룹 '헬로비너스'에서 서브보컬이자 비주얼 담당으로 2019년 5월 8일까지 7년간의 가수 활동을 했습니다.
2019년 6월, A-MAN 프로젝트로 이적한 뒤로는 배우로 완전히 전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 오프'의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넉 오프'는 IMF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평범한 회사원에서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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