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3일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홍수현은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패턴의 튜브탑을 선택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으며, 팬츠는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가미된 슬랙스를 매치해 도시적인 감각을 더했습니다.
발끝까지 똑 떨어지는 블랙 핀스트라이프 팬츠는 각선미를 강조하며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했고, 하늘빛 스트랩 힐로 포인트를 더해 이국적인 휴양지 감성을 완벽히 담아냈습니다.
롱 헤어는 자연스럽게 늘어뜨려 차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자아냈으며, 전체적으로 절제된 스타일링이 도회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홍수현만의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한편 홍수현은 출연한 작품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Cannes International Series Festival)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칸으로 출국하며 세계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홍수현은 지난 28일 칸의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리는 공식 인터뷰와 포토콜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일정에 나섰습니다. 같은 날 저녁에는 칸 페스티벌 대극장(Palais des Festivals)의 핑크카펫을 밟으며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