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눈물의 여왕' 종방연.. '범자 고모' 호피치마 입고 왔어요!

배우 김정난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에 참석했습니다.

김정난은 큼직한 프린트가 시선을 끄는 블랙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김정난은 호피 무늬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정난은 큼직한 선글라스와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패셔너블한 세련된 코디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의 재벌 3세 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의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사이에서 펼쳐지는 아찔한 위기와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9일 첫 방송 이후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과 불과 0.1% 포인트 차이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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