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18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황정음은 딥 그레이 시스루 니트에 블랙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멋을 연출했습니다.
어깨에는 미니 체인백을 걸고, 한 손에는 하이엔드 브랜드 쇼핑백을 들고 있어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은 듯한 내추럴 톤이었지만, 오히려 투명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강조돼 황정음 특유의 도시적인 매력을 부각시켰습니다.
여기에 골드 스트랩 샌들로 마무리한 스타일링은 세련된 여유로움을 담아냈으며,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은 쿨한 이미지와 찰떡같은 조화를 이뤘습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2004년 팀에서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해 ‘지붕 뚫고 하이킥’, ‘내 마음이 들리니’, ‘비밀’,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 ‘훈남정음’, ‘7인의 탈출’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