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혜가 세련된 겨울 패션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지혜는 브라운 더블 브레스트 롱 코트에 심플한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블랙 데님 팬츠와 로퍼로 마무리해 도회적이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깔끔한 디자인의 스카프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브라운과 블랙의 조합은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기본적인 스타일이지만, 한지혜는 길고 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함께 전체적인 균형미를 살렸습니다.
한편, 한지혜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낭랑 18세와 섬마을 선생님은 원래 배우 장나라가 고사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낭랑 18세는 한지혜에게 큰 도약이 되었고,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시 시상자로 나선 장나라 역시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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