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은행 영업시간 점심시간 등기 토요일]
제가 다녔던 초등학교(사실 국민학교ㅎㅎ)에서는 우체국 적금을 의무적으로 가입했었어야 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우체국 하면 그 시절이 떠올라 굉장히 친숙한 느낌이 들어요. 편지를 보낼 땐 항상 방문해야 했고 우표도 살 수 있었으니까요.
요즘은 우편업무뿐만 아니라 금융 서비스도 하고 있죠. 우체국 예금의 경우 국가 정부에서 지급을 책임을 지기 때문에 예금과 적금 금액에 상관없이 전액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우체국 은행 영업시간과 점심시간, 등기 토요일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1. 우체국 은행 영업시간
2. 우체국 은행 점심시간
3. 우체국 은행 등기 토요일
4. 마무리
우체국 은행 영업시간
우편 서비스
우체국 은행 영업시간은 우편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로 나눠져 각기 다릅니다.
우편 서비스에는 우체국 창구, 무인 우편창구, 우편집중국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공휴일은 이용불가하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영업합니다. 옥외에 있는 무인 우편창구는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오전 8시~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금융 서비스
금융 서비스는 대민업무인 경우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하고, CD/ ATM의 우체국 내부에 설치된 자동화기기 경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영업합니다. 365코너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오전 7시~오후 11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450개 일부 장소는 오전 5시~익일 4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해 주세요.
우체국 은행 점심시간
며칠 전 방문했었는데요. 마침 점심시간이라 영업을 하지 않더라고요.
우체국 점심시간은 2016년부터 중식 휴무제를 도입했는데요. 현재 3명 이하의 근로자가 있는 곳에 대해서는 점심시간에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직원이 3명 이하 또는 3명 이상에 따라 점심시간에 운영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으니, 내가 가고자 하는 우체국이 점심시간에 영업을 하는지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전국 우체국 3천335여 곳 가운데,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행 중인 곳은 1천865여 곳에 달하는데요. 점심시간은 일반적으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이나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등 지점별로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체국 등기 토요일
토요일에도 등기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앞서 말했다시피 평일에만 운영하기 때문에 토요일에 등기를 보내거나 받을 수가 없습니다.
21년 6월 1일부터 우체국 토요일 등기 교부 서비스를 폐지했습니다.
평일에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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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은행 영업시간, 점심시간, 등기 토요일에 대해 알아봤다.
등기 보내러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점심시간이라 영업 하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다.
가기전에 꼭 확인을 하고 가야 헛걸음 안하겠다.
부모님께 알려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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