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12일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황신혜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일본 거리를 거닐며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습니다.
황신혜는 여유로운 여행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된 감각이 빛난 루즈한 핏의 그레이 점퍼에 화이트 레이스 롱스커트를 매치해 페미닌 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동시에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볼캡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으며 심플한 블랙 플랫 슈즈와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백으로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황신혜는 이번 룩을 통해 나이를 초월한 트렌디한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편안하면서도 센스 있는 여행룩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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