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태희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캐주얼한 데일리 코트 룩
첫 번째 사진에서는 김태희가 회색 롱 코트와 화이트 이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모습이 친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시크한 블랙 수트 룩
두 번째 사진에서 배우 김태희는 어두운 조명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진 공간에서 블랙 수트를 연출하고 있다. 테일러드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이 룩은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도시적인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클래식 트위드 드레스
세 번째 사진에서 김태희는 화이트 칼라가 포인트인 블랙 트위드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반팔과 버튼 디테일이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며, 밝은 미소와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포멀한 자리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모던 블랙 원피스 스타일
네 번째 사진에서는 김태희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커트 실루엣이 조화를 이루며, 긴 생머리와 내추럴 메이크업이 청순한 분위기를 더한다. 전체적으로 절제된 멋이 돋보인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가 결혼 8년 차를 맞이하며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12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애 1년 만에 열애설이 보도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희는 비의 첫 대시에 “나는 잘생긴 사람이 좋다”며 단호하게 거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비 역시 “김태희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끌림을 느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다. 김태희의 거절은 군 입대 전까지 계속되었고, 비는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갔다.
우연히 잘못 저장된 연락처 덕분에 두 사람은 다시 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고, 이 만남을 계기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후 공개 연애와 결혼설을 거쳐, 2017년 1월 소규모 성당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은 두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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