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최전성기’ ATL 이글레시아스, 또 ‘ERA 0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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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4세의 나이로 갑자기 최고 마무리 투수가 된 라이셀 이글레시아스(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이번 봄에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애틀란타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한 이글레시아스는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으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봉쇄했다.
이글레시아스는 오는 2025시즌에도 애틀란타의 9회를 책임질 수호신.
이에 애틀란타 구원진이 가진 전력에 비해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이글레시아스가 자신의 몫 이상을 해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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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4세의 나이로 갑자기 최고 마무리 투수가 된 라이셀 이글레시아스(35,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이번 봄에도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애틀란타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에 위치한 쿨투데이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5 시범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4번째 투수로 구원 등판한 이글레시아스는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1탈삼진으로 필라델피아 타선을 봉쇄했다. 볼넷은 없었다.
이글레시아스는 오는 2025시즌에도 애틀란타의 9회를 책임질 수호신. 지난해 투구를 이어갈 경우, 애틀란타의 9회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이는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세이브 타이기록. 또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10년 동안 최저치다. 이에 이글레시아스는 커리어 하이를 작성했다.
이글레시아스를 제외한 애틀란타의 구원진은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 최근 크레이그 킴브렐을 영입했으나 37세의 노장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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