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시간 날 때 해두면 좋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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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혈, 자원봉사, 장기기증 서약

평소 사회적인 기여도, 재범 가능성은 판사가 형량을 때릴 때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임

평소에 헌혈이나 자원봉사 기록을 많이 쌓아두면 혹시 모를 형사적 처벌 직전에도 충분히 감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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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법률비용보험 들기

피의자로 지목되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유능한 변호사의 선임이라는건 다 알꺼임

대기업 로펌 변호사를 고용하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큰데 평소에 법률비용보험을 들어주면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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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C에 비트로커 걸어두기, 스마트폰은 지문홍채인식 풀어두기

압수영장으로 PC와 스마트폰을 경찰에게 빼았겼을 때 이는 결정적 증거가 되거나 추가적인 범죄가 발견될 수 있음

PC와 스마트폰을 모두 문자 비밀번호로 암호화를 걸어놓는 것이 중요한데 

이유는 지문홍채인식은 수사관이 잠금 풀라고 명령할 수 있지만 

비밀번호를 말하도록 강요하는건 진술거부권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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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골에 비상 쉘터 만들어놓기

경찰에 체포되어 구금 당하면 내게 유리한 증거나 진술을 획득할 수 잇는 방어권을 행사하기가 매우 곤란해지는 바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1개월 정도 몸을 숨길 수 있는 쉘터를 평소에 만들어놓으면 체포되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음

다들 시간 남을 때 조금씩 준비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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