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DK, 극초반 이후 주도권 놓지 않고 1세트 승리

박상진 2025. 4. 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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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초반부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한 끝에 1세트를 승리했다.

모든 라인의 1차 포탑을 파괴한 DK는 22분 교전에서 상대 세 명을 잡아냈고, 이를 아타칸 사냥까지 이어가며 골드 격차를 5천 이상으로 늘렸다.

라인 2차 포탑까지 하나씩 압박한 DK는 바론으로 상대를 유인해 이 과정에서 흩어진 상대를 각개격파하고 버프까지 얻었다.

결국 DK는 상대에게 더이상의 기회를 주지 않고 28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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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가 초반부터 운영으로 상대를 압도한 끝에 1세트를 승리했다.

3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그웬-마오카이-요네-미스포츤-렐을, 레드 진영 디플러스 기아는 럼블-아이번-코르키-이즈리얼-레오나를 선택했다.

BNK가 선취점을 얻은 후 상대를 밀어넣으며 기세를 올렸지만, 미드에서 쇼메이커가 추격 킬을 내며 분위기가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 이후 추가 킬을 낸 DK가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첫 유충까지 챙기며 격차를 만들었다. 이어 13분 BNK가 먼저 시도한 교전에서 DK가 이를 받아치며 두 팀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

모든 라인의 1차 포탑을 파괴한 DK는 22분 교전에서 상대 세 명을 잡아냈고, 이를 아타칸 사냥까지 이어가며 골드 격차를 5천 이상으로 늘렸다. 라인 2차 포탑까지 하나씩 압박한 DK는 바론으로 상대를 유인해 이 과정에서 흩어진 상대를 각개격파하고 버프까지 얻었다. 결국 DK는 상대에게 더이상의 기회를 주지 않고 28분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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