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DN 프릭스, 파이널 1일차 92점 선두... 2위 젠지 3위 T1

박상진 2025. 4. 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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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 경기력을 보이는 DN 프릭스가 파이널 첫 날에도 선두를 달렸다.

5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1일차 경기에서 DN 프릭스가 92점으로 선두를, 젠지와 T1이 나란히 52점과 42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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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고 경기력을 보이는 DN 프릭스가 파이널 첫 날에도 선두를 달렸다.

5일 서울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 1일차 경기에서 DN 프릭스가 92점으로 선두를, 젠지와 T1이 나란히 52점과 42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5매치 치킨을 차지한 DN 프릭스가 77점으로 2위 젠지에 34점 앞선 가운데 시작된 6매체 에란겔 경기 초반 젠지는 4위 펜타그램과 멸망전을 치렀고, 결국 젠지가 상대를 탈락시켰지만 두 명만이 살아남아 이후 운영에 신중함을 더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3위 T1 역시 세 명을 잃고 점수 추가가 힘든 상황에 놓였고, DK와 교전 끝에 1킬만을 더하고 탈락했다. DK 역시 마지막으로 남았던 서울이 배고파에 잡히며 탈락했고, 반면 DN 프릭스는 교전 후 힘이 빠진 팀들얼 정리하며 점수를 더 끌어올렸다.

젠지는 홀로 남은 인원이 킬을 최대한 노렸지만 4킬 5위로 탈락했고, DN 프릭스와 디바인, EFM, FN 포천이 남아 대결을 시작했다. 디바인이 먼저 탈락한 이후 EFM이 DN 프릭스를 잡아냈고, 전력을 보전한 FN 포천이 이날 마지막 치킨을 가져가며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렸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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