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IG 2.4 엔진 보링했습니다

조회 7912024. 8. 31.

그랜저 ig 18년 7월 17만 키로 입니다

올해 초에 엔진 오일 교체하는데 바닥을 찍어 엔진 오일 소모를 알게되었습니다

하이테크 센터에 방문하였으나, 쇼트 엔진 교체 400이나 엔진 보링을 권유받았습니다.

엔진 오일 소모는 차가 오래되서 그렇다고만 답을 들었습니다. 6년도 안된차가 오래되서 그렇다니..

정비사는 별 증상 없으면 엔진 오일 보충하면서 타도 된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6개월간 매달 2달 마다 1리터씩 보충하면서 타고 다녔습니다.

엔진 보링을 염두해두면서 타고 다녔고 오래 두면 촉매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들어할거면 빨리하자고 생각해서 엔진 보링 메카인 장한평을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곳은 장한평 성ㅈ보링 입니다. 네이버 영수증 후기를 보고 연락했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일주일 전에 예약하고 오늘 방문했습니다

방문 며칠 전 모비스 대리점에 가서 미미 3종 세트(재고 구하기 약간 어려움), 겉벨트 3종 세트, 점화플러그 코일을구입하였습니다.

오전 9시에 방문하였고 설명듣고 근처 메*커피에서 기다렸습니다.

엔진 차에서 띠어내는데 1시간 반 정도 후 다시 작업장에 가서 엔진 조립 및 부속품 교체까지 작업에 방해 안되게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시간은 3시간 정도였고 작업이 궁금해서 궁금한 점도 물어보면서 작업 완료하였습니다. 엔진 카본 센서가 많이 달아서 교체 권유를 받아 부품 교체했습니다.

엔진 교체한면서 호스류들 및 겉벨트는 모두 보링 비용에 포함되었습니다.

엔진 오일 넣고 부동액 넣고 엔진 안정화 한참 동안 지켜보다 주행 테스트 및 스캐너 물려서

이상없는지 확인했습니다.

2시 반쯤 집에 차를 몰고 오는데 엔진 교체 및 부속품 교체되어 그런지 엑셀이 부드러워졌고 에어컨 가동 시 rpm 떨림이 있었는데 사라졌고 조용해졌네요.

주의 사항으로 500키로 주행 후 엔진 오일 교체하고 7천키로 마다 엔진 오일 교체하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앞으로 전보다 엔진 오일 자주 교체하고 원래도 얌전하게 운전하지만 더 차를 아끼며 더 이상은 별탈 없이 계속 타고 다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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