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조각의 거장 최종태 개인전 ‘새벽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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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의 개인전 <새벽의 노래> 가 내년 1월 8일(일)까지 서울 용산구 가나아트 나인원에서 열립니다. 새벽의>
이번 전시는 가나아트에서 4년 만에 개최하는 최종태 작가의 개인전으로, 최근에 제작된 조각, 회화, 드로잉 작품을 통해 예술과 본질을 탐구하려는 작가의 끊임 없는 열정과 예술적 행보를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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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의 개인전 <새벽의 노래>가 내년 1월 8일(일)까지 서울 용산구 가나아트 나인원에서 열립니다.
1960년대부터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형태의 조각을 통해 삶의 본질과 영성을 표현해온 작가는 한국 현대 조각사에서 위상을 인정받아 국립현대미술관, 김종영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가나아트에서 4년 만에 개최하는 최종태 작가의 개인전으로, 최근에 제작된 조각, 회화, 드로잉 작품을 통해 예술과 본질을 탐구하려는 작가의 끊임 없는 열정과 예술적 행보를 조명하는 자리입니다.
올해 재제작해 이번 전시에서 처음 공개하는 1960년 작 <새와 소녀>를 비롯해 조각과 평면 작품 1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나아트는 "긴 세월 동안 그토록 도달하고자 했던 이상향을 담아내는 최종태 작가의 작품을 통해, 영원히 소멸하지 않는 평화와 자유의 시간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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