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김희경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클래식한 롱코트와 포멀 룩
그레이 롱코트를 중심으로 한 단정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안쪽에는 레드 셔츠를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주었으며, 블랙 팬츠와 부츠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롱코트의 구조적인 실루엣이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세련된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포멀룩을 완성했다.
@@캐주얼한 무드의 후드 코트 룩
김희경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양털 후드 코트를 착용했다. 크림색의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이 코트는 여유로운 실루엣과 큼직한 포켓 디테일로 실용성을 더했다. 후드를 살짝 올린 모습은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체적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데일리 룩이다.
##겨울 감성을 담은 레이어드 룩
양털 코트를 활용해 또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오렌지색 목도리와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생동감 있는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캡 모자를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을 강조했으며, 크로스백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했다. 배경의 크리스마스 장식과 어우러져 겨울철 따뜻한 감성을 한껏 살렸다.
##유니크한 공간에서의 모던 룩
라벤더 컬러의 니트와 블랙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크롭 기장의 재킷은 전체적인 실루엣에 경쾌함을 더하며, 블랙 앵클부츠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배경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조명이 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준다.
한편 배우 김기방과 그의 아내 김희경의 사랑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데이트 폭력을 경험했던 김기방은 현재 '천사 같은 아내'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김기방은 첫 데이트 후 3일 만에 고백할 정도로 아내에게 빠졌다고 밝혔으며, 2017년 9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기방은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한 일"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그의 아내 김희경은 화장품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의 부대표로, 연 매출 130억의 중소기업급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실판 미녀와 야수'로 불리는 이 부부는 2020년 득남 후 더욱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최근 김기방은 SNS를 통해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며 "더 행복하고 재밌게 살자"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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