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말 미인의 도시일까?
직접 확인해봤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미인이 많은 도시'로 손꼽히는 곳, 바로 대구입니다.
그저 우연일까요? 아니면 진짜일까요?
놀랍게도 연예계를 빛내고 있는 수많은 아름다운 여배우와 가수들 중 대구 출신이 유난히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8명의 인물은 단순히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할 정도로 외모, 실력, 인기까지 모두 갖춘 진정한 대구 대표 미녀들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스타들이 있을까요?”
문채원 “단아함의 대명사”
청초한 분위기와 고운 이미지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 문채원.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그녀는 <착한 남자>, <공주의 남자>, <굿닥터> 등을 통해 단아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송혜교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아이콘”
이름만 들어도 미소 짓게 되는 배우, 송혜교. 대구 달서구에서 자라며 이미 학창시절부터 ‘예쁘다’는 말로는 부족했던 인물입니다.
학생복 모델 대회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녀만의 상징이 되었죠.
손예진 “청순의 결정체, 정화여고 출신”
‘첫사랑의 얼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 손예진. 대구 정화여고를 졸업한 그녀는 광고 관계자의 눈에 띄며 연예계에 들어섰습니다.
영화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등에서 눈물짓게 만드는 연기를 선보이며 국민 여배우로 자리 잡았죠.
민효린 “인형 비주얼의 원조 미녀”
첫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던 민효린. 대구 출신으로 JYP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쳐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또렷한 이목구비로 대중들에게 ‘비주얼 끝판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습니다.
빅뱅 태양과의 결혼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죠.
아이린 (레드벨벳)
“전설적인 얼짱, 현실판 웹툰 여주”
레드벨벳의 리더이자 ‘얼굴 천재’로 불리는 아이린. 대구 출신으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역에서 ‘얼짱’으로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데뷔 전 사진만 봐도 "진짜 원래부터 예뻤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 차가워 보이지만 은근히 털털한 성격에 대구 사투리까지 더해져 인간적인 매력도 가득합니다.
소진 (걸스데이) “공대 출신 동안 여신”
86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걸스데이의 리더 소진은 대구 출신에, 무려 영남대 기계공학과 졸업생입니다.
공대 캠퍼스의 전설로 불릴 만큼, 밝은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미모로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인물입니다.
추자현 “중국도 반한 매력녀”
중국 대륙을 사로잡은 배우, 추자현 역시 대구 출신입니다. 국내 활동을 넘어 중국 드라마와 예능까지 섭렵하며 현지에서 한류의 얼굴로 사랑받았죠.
대구에 대한 애정을 방송에서 자주 드러내며 고향을 자랑스러워하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손태영 “미스코리아가 증명한 미모”
2000년 미스코리아 미(美) 출신인 손태영. 대구 출신답게 압도적인 외모와 기럭지로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합니다.
세련된 이미지에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남편 권상우와의 가족 모습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구, 그 별명은 사실이었다
이 정도면 ‘대구는 미인의 도시’라는 말,
더 이상 농담이 아닙니다.
어린 시절부터 ‘예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란 이들이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가 되었으니까요.
당신 주변에도 대구 출신이 있다면, 그 자부심, 진심으로 인정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