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화장품 여정을 시작한 루이 비통, 돌체앤가바나

조회 1822025. 4. 3.

수많은 패션 하우스에 이어 화장품 사업에 뛰어든 루이 비통과 스킨케어에 첫 발을 내민 돌체앤가바나.


패션 하우스의 새로운 뷰티 여정 - 루이 비통, 돌체앤가바나

라 보떼 루이 비통의 첫 걸음

루이 비통이 라 보떼 루이 비통 론칭과 함께 새로운 뷰티 여정을 시작한다. 2025년 가을 시즌에 첫선을 보일 라 보떼 루이 비통은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데임 팻 맥그라스(Dame Pat McGrath)를 코스메틱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팻 맥그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불려왔으며 수많은 디자이너 및 패션 하우스와 협업한 것은 물론 2021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데임(Dame) 작위를 받았다.

한편 세면도구, 향수, 화장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베니티 케이스나 정교한 세면도구 케이스까지 설립 초기부터 아름다움과 함께하는 여행의 역사를 만들어온 루이 비통인 만큼, 라 보떼 루이 비통이 추구할 품질, 포뮬러, 섬세함에 대한 혁신이 더욱 기대된다.

DOLCE FOR YOUR SKIN

지난해 한국에서 화려한 귀환을 알린 돌체앤가바나 뷰티가 스킨케어에 첫발을 내민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위해 고안된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를 위해 좋은 것만 떠먹여준다. 포뮬러, 기능, 패키지 등 어느 곳 하나 하우스의 손길을 허투루 거친 것이 없다. 패션에서 영감받은 핑크와 골드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은 하우스의 DNA가 여실히 드러나는 지점.

이미지 제공: 돌체앤가바나 뷰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에센스 ‘하이드라 – 도즈 HA 부스터’, 피부 장벽을 탄탄히 다지는 ‘리벌스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 메이크업 시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는 ‘글로우 바운스 세라마이드 크림’,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주는 ‘누리 립 베리 스크럽’, 눈가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노 퍼프 카페인 아이 패치’로 구성된 라인업과 함께 메이크업 전 완벽한 베이스를 준비해보자.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