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헤어졌는데 다시 만남 소식 전한 선남선녀 배우커플

조회 302025. 2. 26.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연극반에 들어가게 되면서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3년 EBS 특촬물 환경전사 젠타포스로 데뷔하였으나, 연극 위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배우 윤선우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검사 역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소속사 관련 문제와 슬럼프로 인해 연기를 그만두고 프랑스 유학을 떠나려다 오디션에 합격하여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남주인공 신태오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다시 만난 세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여름아 부탁해, 스토브리그, 부부의 세계, 그놈이 그놈이다, 낮과 밤 등까지 선역과 악역을 오가는 폭넓은 소화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윤선우는 단정한 셔츠 차림에 부드러운 미소로 '남친짤 장인' 다운 면모를 뽐냈는데요. '부부의 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한소희와 달달 케미를 자랑하며 '선남선녀'의 정석을 뽐냈습니다.

윤선우와 한소희는 2017년 방영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극 중 가족관계를 속여가면서 이서원(한소희 분)을 만나다가 수지(김혜준 분)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기 위해 서원과 파혼하며 헤어졌습니다.

한소희의 데뷔작이기도 했던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극 중 연인사이로 러블리하고 달달함의 끝을 보여줬던 윤선우와 한소희라 '부부의 세계' 속 깜짝 만남이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윤선우는 2024년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완벽한 능력과 매력을 겸비한 인물 남주인공 왕요한으로 변신,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후, 차기작을 선정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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