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출연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방송 속 제이홉은 LA에서 오픈카를 타고 낭만 가득한 드라이브를 즐겼다. 그는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햄버거 가게에 도착했다. 제이홉은 “솔로 라이프 중 멋있어 보이는 게 드라이브 스루라고 생각했었다”며 햄버거를 주문했다.
그는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자 “무슨 메뉴였더라”라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영어를 잘하는 줄 안다”며 자신의 비밀을 고백했다.
이러한 가운데 제이홉이 드라이브 스루를 하며 공개된 자동차에 관심이 집중됐다. 그가 운전한 자동차는 포르쉐 718 박스터 모델이다. 포르쉐 박스터는 오픈탑 스포츠카로 스포티한 감성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박스터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 LED 레드라이트와 입적인 에어 인테이크가 강렬한 인상을 주며 유려한 곡선으로 이어지는 차체는 포르쉐만의 세련된 감각을 연출했다. 실내는 알칸타라 및 최고급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자랑했다.
포르쉐 718 박스터의 편의 기능으로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스크린을 통해 내비게이션, 오디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같은 스마트폰 통합 기능도 제공해 운전 중 편리함을 추가했다.
파워트레인은 2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8.8kg.m를 발휘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8,960만 원부터 시작한다.
한편, 제이홉은 1994년생으로 올해 31세다. 2013년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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