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풍만한 미소' 54세 영원한 퀸! 리본에 시스루 망토 드레스룩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엄정화는 핑크 프릴 드레스를 착용해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 엄정화는 실버 리본 벨트를 허리에 둘러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특히 엄정화는 드레스와 동일한 색감의 시스루 망토를 입어 고혹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습니다.

한편 신동엽·수지·박보검이 MC를 맡은 '60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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