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소연은 라이트 그린 컬러의 볼캡과 기본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산뜻한 봄날의 무드를 한껏 살렸으며, 네이비 니트 스웨터를 어깨에 툭 걸쳐 자연스러운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맑은 미소와 함께한 이지한 스타일링은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세련된 감각이 느껴졌고, 여기에 김소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더욱 돋보였습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햇살과 함께 완성된 이 룩은 따뜻한 계절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김소연만의 감성적인 포인트가 묻어나는 데일리 패션이었습니다.
한편, 김소연은 연기학원을 다니던 중 1994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 보조 출연자로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가, 눈에 띄는 미모로 감독의 눈길을 끌며 현장에서 바로 주연으로 캐스팅돼 데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