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신규 업데이트 '영웅의 시대' 사전 예약 시작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리니지'가 신규 업데이트 '영웅의 시대'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25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이하 리니지)'의 신규 업데이트 '영웅의 시대'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4월 2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의 시대' 특전 쿠폰을 선물한다.

해당 쿠폰을 사용한 이용자는 레벨 구간에 따라 경험치 버프를 제공하는 '영웅의 성장 가호, '안샤르의 마법 연마서 상자(영웅), 무료 클래스 변경 1회 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 코인'을 받는다.

'리니지'는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클래스 스킬 케어,  카오틱 시스템 개편, 신규 스킬 학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된 오프라인 간담회 '기르타스 원정대'에서 수렴한 피드백도 반영해 이용자 친화적인 게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영웅의 시대'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4월 2일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엔씨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