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잇~ 와 진짜 여름이 돌아온 것처럼 장맛비 실화야? ㄷㄷ
시원할 줄 알고 빡런하러 나갔으나.. 빌드다운 조짐이 보이길래
망한 훈련 되기 전에 잽싸게 쿨다운으로 변경!
길도 미끄럽고 습도가 장난 아니넹ㅎㅎ
운동 직후에 액티브바나나? 집에 있길래 배고파서 먹었는데
단백질들은 왜다 이렇게 미끄덩거리는거야.. 내스탈 아님;;
어제 킵킵 센세가 알려준 한의원 갔는데 추천받아 왔다고 했지만
누구라고 말할 수가 없어서~ 커뮤니티 추천받았다고ㅋㅋ
선생님도 이번 동마 10k나가셨다고 자랑하심. 호탕하시고 좋았음.
그러나 의사쌤들은 양의학이나 한의학이나.. 풀코스 나간다니까
굳이~ 왜 그렇게 뛰냐고 절레절레 하셨음..
역시 풀코스는 건강달리기는 아닌가밬ㅋㅋ
온 몸을 간지럽히는 그것은 땀띠가 맞고ㅜㅜ
쿨타임?이었나.. 뛰고와서 30분간 시원한데서 물마시면서
움직이지도 말라고.. 그리고 추운데 가서 2~3시간씩 있다오래ㅜ
만성 피부묘기증이랑 같이 한약 지어옴.
나도 부항 뜨고 익숙한 천장을 보고왔어ㅎ
아~~ 서울레이스도 곧인데 제마 때문에 전혀 신경을 못쓰네
기냥 대충 나가야겠다ㅋㅋ 런붕이들아~ 대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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