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을 향한 상처, 김희선의 고백
배우 김희선이 한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그는 딸을 향한 악성 댓글로 인해 깊은 상처를 입었고, 이민까지 고려했을 만큼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그의 딸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유학 중이며, 어릴 적부터 영재 테스트에 여러 차례 합격하는 등 우수한 면모를 보여왔다.
또한 김희선을 빼닮은 외모와 패션 센스로 온라인상에서도 종종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유로운 데이룩, 후드 티셔츠와 운동화의 조화
편안한 회색 후드 티셔츠에 블랙 쇼츠, 그리고 흰색 러닝화를 매치한 김희선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다.
겨울 바닷가에서의 무드, 아우터 포인트 스타일
연한 카키빛의 항공 점퍼를 착용한 김희선은 한적한 바닷가 풍경과 어우러지며 시크한 겨울 감성을 담아냈다.
전시장에서 빛난 클래식한 감각
도트 패턴의 레더 재킷과 넓은 데님 팬츠를 매치한 룩에서는 감각적인 클래식 무드가 엿보인다.
안정된 가족사, 배우로서의 뒷받침
김희선은 2006년, 락산그룹 차남이자 3살 연상인 박주영과 결혼했다.
이들은 ‘희선 문화교류 유한공사’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해, 김희선을 향한 남편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녀의 가족 이야기는 늘 화제의 중심이 되었고, 딸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보호 본능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