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선후배일 뿐” 이라더니… 미남 배우와 임신 결혼 동시 발표한 여배우, 프린지 원피스

배우 박신혜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홍콩에서 열린 BCDuo 런칭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모던시크하면서 실용성도 갖춘 BCDuo백 여러분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박신혜 SNS

박신혜가 또 한 번 ‘우아함의 정석’을 보였습니다.

박신혜는 아이보리톤의 매끄러운 재킷과 니트 셋업을 매치해 한층 깊어진 고급미를 자랑했습니다.

어깨에 살짝 걸친 재킷 스타일링은 그녀만의 여배우 포스를 더욱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맥시한 기장의 스커트에 흐르는 듯한 프린지 디테일은 단정하면서도 센슈얼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톤온톤으로 맞춘 아이보리 미니백과 시계는 스타일을 더할 나위 없이 완성시켰습니다.

깔끔한 단발과 미니멀한 이어링까지, 디테일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룩으로 ‘믿고 보는 사복 장인’ 타이틀을 재확인시켰습니다.

한편, 박신혜는 중앙대학교 후배인 배우 최태준과 2017년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당시에는 “친한 선후배일 뿐”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이후 2018년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약 5년간의 연애 끝에 2021년 임신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1월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5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
사진=박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