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구독자 19만명 급락…사무실 간판 뗐나?

image.png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구독자 19만명 급락…사무실 간판 뗐나?


'쯔양 협박 의혹'을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의 구독자 수가 급격하게 하락한 가운데, 사무실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상남철은 "이곳은 불과 이틀 전까지 카라큘라가 있던 사무실이다"라며, 해당 영상의 촬영 날짜는 그로부터 이틀 뒤인 7월 17일 00시 20분이라고 밝혔다.
상남철이 이날 건물 외벽 간판을 확인해 본 결과 1, 2, 3층 안내 간판은 있었으나 4층에 위치해 있던 카라큘라 사무소의 안내 간판은 사라졌다.
상남철은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도 급하게 뗀 채 어디로 갔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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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라는 쯔양 협박 폭로가 나오기 직전까지만 해도 129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7일 오후 4시 기준 110만 명으로 수일 만에 19만 명의 구독자 수가 빠져나갔다.

출처 : 톱스타뉴스(https://ww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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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명.. 별로 안빠졌네요.. 더 빠져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