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한성자동차가 기존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 또는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트레이드-인(Trade-in)' 서비스의 혜택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차량 매각과 구매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해 고객이 복잡한 절차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한성자동차 인증 중고차를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오일 무료 제공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0만 원의 특별 할인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한성자동차는 전국 20개 전시장, 21개 서비스센터, 7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통한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혜택 강화는 고객 편의와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차량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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