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드라이버, 10년 연속 KLPGA 국내 개막전 사용률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가 10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사용률 1위에 올랐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10년 연속 드라이버 사용률 1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선수들의 선택이 만든 신뢰의 결과"라며 "엘리트 드라이버는 많은 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가 10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사용률 1위에 올랐다.
KLPGA 투어 공식 기록업체 씨앤피에스(CNPS)가 부산 동래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출전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32.5%를 기록했다. 2위 브랜드(사용률 29.17%)와 3위 브랜드(22.5%)를 앞섰다.
특히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7.18%가 올 1월에 출시된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 크라운이 결합, 출시 직후부터 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선수들은 투어 현장에서 “임팩트 순간부터 공이 빠르게 튀어나간다”, “타점이 흔들려도 거리 손실이 적고 방향성이 좋다” 등의 사용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표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10년 연속 드라이버 사용률 1위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선수들의 선택이 만든 신뢰의 결과”라며 “엘리트 드라이버는 많은 투어 선수들의 선택을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헌재, 11시22분 윤대통령 ‘전원일치’ 파면
- ‘MC몽’, 법인 명의로 강호동 가로수길 빌딩 샀다[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 “불에 탄 女시신 있어요” 신고 받고 출동했는데…알고 보니, 시신의 ‘깜짝’ 정체
- ‘백종원 급식소’서 앞치마 입은 BTS 진…산불 피해 지역서 배식 봉사
- [영상] 입주민 탄 승강기 발로 ‘쾅’ 고장 낸 10대들…“소방대원이 구조, 수리비 120만원”
- ‘똥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 얼굴 때린 40대女의 항변…“순간 화 못 참아, 선처를”
- [영상] 지구종말의 날 같은 이 장면…화마 한가운데로 뛰어든 그들 [세상&]
- ‘좌이유 논란’ 언급한 아이유 “속상하지만…내게 관심 많다는 것”
- 어도어-뉴진스 첫 변론서 판사 “특이한 경우” 갸우뚱…“신뢰관계 파탄은 정산 없어야”
- “내가 우스워? 고소 들어간다”…황보, 사기 피해 주장하며 상대 민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