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물고기들 사이로 거북이가 다가와 크레이피시를 물고 가는데요.
거북이의 무는 힘이 얼마나 센지 딱딱한 껍데기를 한번에 부숴버립니다.
엘라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 거북이는 바다에서 배와의 충돌로 중상을 입고
구조되었습니다.
케언즈 재활 센터에서 4년간 치료와 재활을 받아 왔는데요.
이 영상은 엘라가 자연으로 방류되기 전 체중을 늘리기 위해 지냈던 보호 탱크에서 수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사고 당시 배의 프로펠러가 25살이었던 엘라의 등껍질을 완전히 베어버리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작은 거북이는 강한 의지로 살아남아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었죠.
앞으로는 자연에서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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