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여론조사] 포천 정당지지도, 민주 38.1-국힘 46.2…8.1%p차 경합

박다예 기자 2026. 5. 19. 19:2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소수정당 '2%선' 이하
적극적 투표층선 양당 초접전

포천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포천시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 지지 정당을 묻는 질문에 국민의힘은 46.2%, 더불어민주당은 38.1%를 기록했다. 두 정당 간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8.1%p로 나타났다.

이어 진보당 2.6%, 개혁신당 2.4%, 조국혁신당 2.3%, 기타 정당 1.0% 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5.7%, 잘 모름은 1.8%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국민의힘이 48.7%로 민주당 35.2%를 앞섰다. 여성층에서는 국민의힘 43.3%, 민주당 41.4%로 양당 격차가 1.9%p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세대별 흐름이 갈렸다. 민주당은 40대에서 62.9%(국민의힘 26.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50대에서도 46.7%로 국민의힘(36.0%)을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30대 47.7%(민주당 22.3%), 60대 56.5%(민주당 31.7%), 70대 이상 61.9%(민주당 29.8%)로 우위를 보였다. 18세~20대에서는 민주당 39.9%, 국민의힘 34.7%로 접전이었다. 다만 진보당 7.1%, 개혁신당 5.8%, 조국혁신당 3.8% 등 제3정당 지지도도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1권역에서 국민의힘 45.9%, 민주당 40.7%, 2권역에서 국민의힘 46.5%, 민주당 35.4%였다. 1권역은 군내면·신북면·창수면·영중면·영북면·관인면·포천동·선단동, 2권역은 소흘읍·내촌면·가산면·일동면·이동면·화현면이다.

투표 의향이 높은 층에서는 양당이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투표예상층에서 국민의힘은 44.3%, 민주당은 43.6%로 0.7%p 차였다. 반면 비투표예상층에서는 국민의힘 48.5%, 민주당 31.4%로 차이가 벌어졌다.

정당 지지도는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와도 맞물렸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층에서는 민주당이 65.4%, 국민의힘이 20.9%였다. 반대로 부정 평가층에서는 국민의힘 77.3%, 민주당 7.2%로 나타났다.

/박다예 기자 pdyes@incheonilbo.com

이번 조사는 인천일보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선전화 가상번호(100.0%)를 통한 자동응답(ARS) 방식이며, 응답률은 9.1%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조.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