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대선 출마 선언.."풍요롭고 안정적인 대한민국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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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가 "풍요롭고 안정적인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오늘 국회 정문 앞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위기 극복을 국정 제1 과제로 삼겠다"며 "아이와 배우자는 인생의 짐이 아니라 기쁨이 되어야 하고, 국가는 총력을 다해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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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가 "풍요롭고 안정적인 미래가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허 전 대표는 오늘 국회 정문 앞에서 대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위기 극복을 국정 제1 과제로 삼겠다"며 "아이와 배우자는 인생의 짐이 아니라 기쁨이 되어야 하고, 국가는 총력을 다해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담을 국가가 더 많이 나눠서 지고, 남성과 여성, 청년과 노년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전 대표 또, 개혁신당을 탈당한 이유에 대해 "'이준석 사당'이 되어버린 개혁신당의 현실은 권력 다툼과 낡은 정치의 반복이었다"고 밝히면서, "이준석 사당을 벗어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09799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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