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동 자동차부품 창고 화재 12시간 만에 진화

한현호 2025. 4. 24. 13: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오후 2시 58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자동차 용품 건물 2층 창고에서 난 불이 1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창고 안에 쌓여있던 타이어휠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억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58분 쯤에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는데 당시 스스로 대피하던 주민 3명 중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기사의 타임톡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