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외모 지적에‥25기 영숙 “애굣살 녹였다” 옥순 “보톡스 생각만”(촌장TV)

서유나 2025. 4.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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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위부터 영숙, 옥순 (‘촌장엔터테인먼트TV’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나는 솔로' 25기 여자 출연자들이 외모 지적에 각자 나름의 피드백을 했다.

1월 17일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ENA, 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25기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 전원 참석한 25기 출연자들은 각자의 근황을 전했다. 모두 똑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영숙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영숙은 "저희가 작년 11월 초에 촬영해서 벌써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두 달 정도 방송이 나오는 동안 많은 응원도 받고 여러 댓글들을 보면서 제 자신을 되게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며 "잘 보시면 제가 애굣살을 녹였다. 자연스러워지지 않았냐"고 밝혔다. 영숙은 "좀 더 발전하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옥순도 지적받은 외모를 언급했다. 옥순은 "제 말투를 되게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제 말투만큼이나 턱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더라. 보톡스를 맞아볼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부는 악기다 보니까 이쪽을 건드리면 악기 불 때 지장이 있어서, 또 전 제 턱을 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제 곧 사각턱 유행이 다가온다고 하니까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당장의 시술 생각은 없음을 드러냈다.

한편 영숙은 25기에서 축구선수 출신 영철을 두고 현숙과 삼각관계를 펼쳤으나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영숙은 1993년생으로 직업은 L사 디지털 마케터다.

1989년생 옥순은 플루티스트로 영호와 광수의 선택을 받았지만 "이곳에서는 선택하지 않겠다"라며 선택을 보류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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